2015. 1. 30. 22:42
너무 행복하네요!!
잠깐 위에 브금을 끄고 이걸 듣는거에요!
신청곡으로 할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앞으로의 글에 이렇게 브금을 다는게 좋겟어요!
(듣기 좋은 노래가 많아서...물론 제가 듣기에 좋은노래지만ㅠ)
그럼 오늘로써 대타로 알바가 끝났네욯ㅎㅎㅎㅎ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요!
an 일단 친구들이랑 같이해서 힘들었지만 재밌었고!
(다시 하라고 그러면 안할거지많ㅎㅎ)
진짴ㅋㅋ 힘 쎈 친구가 물건 옮길때 대신 무거운 물건
옮겨줄때 땋
이런 장난을 치기도 하면서 일했네욬ㅋㅋㅋ
또 오늘은 모자를 쓰고 후드집업을 입고
간편하게 츄리닝으로 일했는데
(일할때 편해서 입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저기 아가씨 그건 없어요?"
(그건이라고 한건 잘 기억이 안나서ㅠ)
...네..?!?
저 남잔데요.. 라고 대답해주시니 웃으면서
사라지셨는데...마음의 상처가!!!!!!
너무 하시네요!!
이런 생각이 든건 일이 다 끝나고 집에서 쉬고있을때 든 생각인데..
아무리 모자에 후드집업으로 덮어쓰고 있어도
구분 못할정도는 아니였는데!ㅠ
일 끝나고 친구들이랑 주변에서 군것질좀 하다
집에 치느님을 사가지고 들어가서
맛있게 먹고 지금은 이불속에서 놑북으로 구글링!!
역시 니트는 좋네요!
결론: 일 끝나서 좋닿ㅎㅎㅎ니트 생활이닿ㅎㅎㅎ
아! 항해일지는 내일 쓸게요!
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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